여드름의 한의치료
경인한의원
여드름의 한의치료

1.여드름의 발생과정
여드름은 남녀 모두에게 대개 사춘기를 전후하여 나타나기 시작하여 약 4~5년이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기도 하는 피부질환으로 사춘기의 상징처럼 알려져 있다. 피부표면에는 피지선이 무수히 많이 분포되어있고 특히 얼굴이나 두피에 많다. 피지는 습도를 유지하여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하고 윤활하게 하며 세균과 곰팡이에 대한 저항작용을 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피지는 세균에 의해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피지선의 입구에 각질화 된 마개가 생겨 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쌓이게 되어 여드름이 시작된다.

2.여드름의 증상과 종류
여드름은 피지선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면포, 구진, 농포, 낭종, 결절, 그리고 가끔 반흔 형성을 특징으로 하며 피지분비가 많은 부위에 잘 발생한다. 여드름은 형태, 시기, 유발인자 등에 따라 명칭도 각기 다르다. 경증의 심상성 여드름에서는 면포가 주된 증상이지만 좀더 심할 경우에는 농포와 구진이 주된 증상이며 치유된 후에도 작은 소와(pit)나 깊은 구를 남기기도 한다. 특히 응괴성 여드름은 중증의 여드름으로서 거의 대부분이 남자환자에게서 잘 나타난다. 10대 후반에 시작하나 가끔 성인에까지 지속된다.  응괴성 여드름은 다수의 면포, 서로 연결된 동(sinus)을 갖는 큰 농양, 점액성 체액을 함유하고 있는 낭종 그리고 군집된 염증성 결절을 특징으로 한다. 치유된 후에는 위축성 또는 켈로이드성 반흔을 남긴다.

3. 여드름의 한의학적 치료
여드름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법은 분자, 풍자, 사좌 등의 범주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과로나 땀, 비장(위), 폐(대장)의 기능과 관련이 있다. 중증의 여드름에는 외용약뿐만 아니라 내복약을 투약하여 치료한다. 대개 중증일 경우에는 발열, 오한, 두통, 구갈 등과 같은 전신증상을 수반하기도 한다. 만약 중증일 경우에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발전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한의사나 전문가에게서 환자의 체질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4. 여드름의 한의외치요법 치료
먹지 않고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외용약으로는 팩제(미용고) 또는 연고제(일황고) 등과 물파스(미용액), 약용비누 등이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한의외치요법학회를 중심으로 로션제, 연고제, 스프레이제 등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다.

5.여드름은 약 만으로 치료 하는 것이 아니다.
여드름을 치료하기 위해서 본인의 주의가 필요한데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따뜻한 물에 비누로 얼굴을 잘 씻고 목욕을 자주 하고, 불결한 손으로 만지거나 짜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지나친 정신적 스트레스는 피하며 화장품의 사용에 있어 무 지방성 화장품을 선택하는 등 신중을 기한다. 잘못된 약의 사용은 오히려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약을 사용할 때는 전문가의 처방을 받고 사용하도록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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